
낮 시간대 음주 단속 강화 소식에 `음주운전`과 관련해 논란을 빚은 노홍철의 복귀 여부가 새삼 화제다.
노홍철은 최근 여성지 우먼센스를 통해 근황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노홍철은 "최근 운동을 시작했다. 주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다. 알아봐주시는 분들의 사진 촬영에 응해줄 수 없다는 게 죄송하다"며 운을 뗐다.
이어 "식스맨 프로젝트 이후 복귀에 대해 묻는 사람들이 많다. 아직까지는 복귀에 대한 어떤 계획도 없다. 방송도 좋아하지만 다른 쪽에도 관심이 많아서 앞으로 뭘 해야 할 지 고민 중"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낮 시간대 음주 단속 강화에 대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낮 시간대 음주 단속 강화, 씁쓸하네", "낮 시간대 음주 단속 강화, 이런 일이", "낮 시간대 음주 단속 강화, 힘내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