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루키' 누에라, '엠카운트다운'으로 '본격 활동' 시동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
사진=누아엔터테인먼트

'빌보드 루키' 누에라(NouerA)의 선물이 드디어 도착한다.

누에라는 3일 오후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의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누에라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음악 프로그램 활동에 돌입할 예정. 이미 뮤직비디오가 압도적인 몰입감과 빼어난 영상미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도 남다른 관심이 모이고 있다.

누에라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를 발매하고 글로벌 노바(NovA, 팬덤명)와 만났다. 신보는 데뷔작 'Chapter: New is Now'의 세계관을 더욱 깊이 있게 확장한 작품이다.

누에라는 각기 다른 상황과 감정을 마주하는 청춘의 모습을 '무한한 경우의 수'라는 주제로 풀어내며, 매 순간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공감, 에너지 그리고 용기를 전한다.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은 감성적인 로-파이 힙합과 세련된 퓨처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모든 경우의 수를 넘어서는 창조적인 선택에 대한 이야기와 가늠할 수 없는 다이내믹한 전개가 만나 누에라만의 특별한 매력을 탄생시켰다.

누에라는 'n: number of cases' 컴백과 함께 첫 팬 콘서트 'EnTER the mission' 개최 소식을 전해 설렘을 더했다. 누에라는 오는 8월 3일과 16일 각각 일본 요코하마와 대한민국 서울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탄생시킬 계획이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