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 모터스, BMW·MINI 구로 서비스센터 오픈

바바리안 모터스, BMW·MINI 구로 서비스센터 오픈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MINI 구로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BMW·MINI 구로 서비스센터는 약 2928㎡ 면적의 지상 4층 건물 및 약 1038㎡ 면적의 지상 2층 건물 2개 동으로 이루어졌으며, 바바리안 모터스의 서울 권역 서비스센터로는 최초로 일반 정비뿐만 아니라 사고차 수리까지 가능한 종합 서비스센터(Full Shop)로 운영된다.

구로 서비스센터는 일반수리 27개의 워크베이와 6개의 판금 및 도장 작업 전용 워크베이를 포함, 총 33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해 전문적인 원스톱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바리안 모터스, BMW·MINI 구로 서비스센터 오픈

여기에 BMW뿐만 아니라 MINI 모델에 대한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까지 제공해 BSI와 MSI, 일반수리 및 보증수리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으며, 사고 수리 상담부터 접수, 출고까지 한 번에 가능한 사고 수리 원-케어(One-Care)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 서남부권의 교통 요충지인 서부간선도로 및 오류 나들목과 인접해 있어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BMW 및 MINI 고객들의 서비스 수요 해소에 효과적으로 이바지할 예정이다.

한편, 구로 서비스센터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3월 4일까지 BMW/MINI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20% 할인(사고 수리 제외), 카 액세서리 및 라이브스타일 제품 20% 할인, 오리지널 타이어 10% 할인(공임 포함)과 함께 전 입고 고객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