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신인그룹 드리핀(DRIPPIN) 막내멤버 알렉스가 프리퀄 영상과 함께 매력적인 모습을 드러내며 데뷔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1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그룹 드리핀 프리퀄 'Allegory of DRIPPIN(알레고리 오브 드리핀)' 알렉스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알렉스는 빨강, 노랑, 검정 등 색상조화가 돋보이는 어두운 공간 속에서 빛이 새어나오는 상자를 든 채 구슬을 꺼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드리핀 알렉스는 올해 15세인 독일 출신 멤버로, 한국어·독일어·영어·프랑스어 등 4개국어에 능통함은 물론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한편 드리핀(DRIPPIN)은 패션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멋있고 쿨한 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지닌 울림엔터 신인그룹으로, 내달 가요계 데뷔를 예고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