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2' 소주연, 종영소감 전해…"윤아름 만나 행복, 더 성장할 것"

[RPM9 박동선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의 매력 신스틸러 소주연이 드라마 종영을 맞이해 꾸준한 성장행보를 보일 것을 약속했다.

26일 엘삭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배우 소주연의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종영소감을 전했다.

사진=엘삭 제공
사진=엘삭 제공

소주연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응급의학과 전공의 4년차 윤아름 역으로 출연, 엉뚱 발랄하면서도 따뜻한 캐릭터 매력을 실감나게 표현하며 방영 내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소주연은 “그 동안 윤아름과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며 “윤아름이라는 캐릭터를 만나 다양한 감정을 연기할 수 있었고, 많은 분들이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봐주셔서 그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사진=엘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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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늘 TV로만 보던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행복했고, 저 역시 함께하며 많이 성장한 것 같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끝났지만, 앞으로 다른 작품에서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라고 덧붙였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