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이 시댁 대대로 내려오는 가보를 선물받았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집안의 가보를 받으며 '며느리'로 인정받은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어머니는 은팔찌와 옥팔찌 등 집안의 가보를 함소원에게 전하며 “이제 진짜 가족”이라고 선언했다.
이에 함소원은 “사랑으로 저를 안아주시고, 가족으로 인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며 시어머니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남편 진화에게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그의 시어머니는 또 “나이가 많고 적음은 중요하지 않다. 사랑에 나이는 상관없다"며 함소원 진화 부부를 응원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