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프리미엄 자전거 부담 없이 장만하세요”

롯데렌탈 “프리미엄 자전거 부담 없이 장만하세요”

롯데렌탈의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가 라이딩의 계절 봄을 맞아 새로운 방식의 자전거 구매를 제안하는 ‘새 자전거 뽑는 묘미’ 기획전을 실시한다.

묘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고가의 프리미엄 자전거를 합리적인 금액에 ‘스마트장기’ 렌탈 상품으로 제공한다. '스마트장기'는 고객이 프리미엄 제품을 부담 없는 금액의 월 렌탈료로 이용하고, 계약 종료 후 상품에 대한 소유권을 이전 받는 묘미의 렌탈 서비스다. 특히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무상 A/S 기간이 지나도, 남은 계약 기간 동안 묘미에서 지속적인 A/S 서비스를 보장해 자가 수리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캐논데일(CANNONDALE), 스톡(STORCK), 브롬톤(BROMPTON), 베스비(BESV), 버디(BIRDY), 스트라이다(STRIDA)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의 최신 모델 자전거를 렌탈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기획전 기간 동안 제품에 따라 5만원에서 최대 30만원의 할인쿠폰이 제공되어 평소 눈여겨보고 있던 고가의 자전거를 목돈 부담 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가령 미국 하이엔드 스포츠 자전거 전문 브랜드인 캐논데일의 로드바이크 ‘슈퍼식스 에보 카본 105(SUPERSIX EVO CARBON 105)’의 경우, 30만원의 할인쿠폰이 제공되어 24개월 기준 약 8만9000원의 월 납입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영국 핸드메이드 접이식 자전거 브랜드 브롬톤의 ‘M6R 블랙’은 20만원 할인 쿠폰을 적용한 뒤 24개월 기준 월 약 8만1000원의 비용으로 자유롭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새 자전거 뽑는 묘미’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묘미 모바일 앱과 공식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롯데월드타워 1층 다이버홀에 마련된 라이프스타일 렌탈 체험공간 라운지엘(Lounge.L)에서도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탈 소비재렌탈부문장 최창희 상무는 “자전거 도로 등 인프라 확대로 자전거 보급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지만 갈수록 고급화, 전문화되는 자전거를 구매하는 데 있어 가격 부담 또한 가중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새 자전거도 목돈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구매 방식을 제안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스마트하게 라이딩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렌탈이 지난 8월 론칭한 묘미는 생애주기(Life Cycle)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프리미엄 유아동 용품부터 트렌디한 레저, 패션, 가전까지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 렌탈이 가능한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이다. 세계적 트렌드인 공유 경제의 선도적 모델이라는 평가와 함께 정수기나 공기청정기 같은 ‘생활환경가전’ 등 한정적인 카테고리에 국한되어 있던 국내 렌탈 시장의 지평을 한층 넓힌 사례로 꼽힌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