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한국어 공부 비결에 "수업 받고 한국 드라마 보며 배웠다"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라이관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국어 공부 비법에 대해 밝힌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워너원 라이관린은 과거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8개월 만에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갖춘 비결에 대해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라이관린은 "처음에 한국에 왔을 때 아무것도 못 알아들어서 너무 힘들었다.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없어서 춤보다도 한국어를 죽을 듯이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관린은 "일주일에 세 번은 한국어 선생님께 수업을 받았고 한국 드라마를 보며 한국어를 배웠다"고 전했다.

이에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8개월 만에 모든 말을 알아듣고 방송을 함께 한다는 것이 놀랍다. 발음도 굉장히 좋다"고 감탄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