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터처블' 고준희가 감독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드라마 '언터처블'의 두 주연배우 진구와 고준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진구는 "(영화) '26년' 때의 진구 얼굴이 나오네"라는 감독의 말을 듣고는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본인도 그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설명하면서.

한편 고준희는 "감독님은 나한테 옷 어디 거냐고만 물어봐"라고 엉뚱한 대답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