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PM9 박동선기자] 삼성(갤럭시노트8, 갤럭시S8, 갤럭시S7, 갤럭시노트5, 갤럭시노트FE), 애플(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7, 아이폰6S, 아이폰SE) LG(G6, V30) 등 스마트폰 구매정보와 이벤트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거래어플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출시기대작 '아이폰X' 사전예약 분위기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11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의 주요 서비스 '모비톡' 내에서 진행되는 '아이폰X' 사전예약 이벤트 활성화를 위해 사은품 '2017 뉴 아이패드' 200대를 추가적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7 뉴 아이패드' 추가 확보는 최근 진행된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함께 모비톡의 아이폰X 사전예약 이벤트 사은품을 원활하게 지급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토대로 오는 24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폰X'에 대한 구매부담을 줄이면서도 만족스러운 디지털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비톡 관계자는 "출시일 발표 직후 하루에 1000명 이상의 고객들이 문의와 사전예약을 진행했다"며 "모비톡은 아이폰X 사전예약 이벤트로 주어지는 구매확정 사은품으로 플레이스테이션4, 2017 뉴 아이패드 뿐만 아니라, 갤럭시탭A6 10.1, 삼성노트북5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바 이들에 대한 재고도 추가확보해 원활한 이벤트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아이폰X 출시일인 오는 24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전개, 예약만으로도 아이폰X 공기계와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번 재고수량 확보를 통해 풍성해진 디지털 기기를 구매확정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을 갖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