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아버지, 알고 보니 대기업 CEO "처음부터 그 위치는 아니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이경 아버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이경 아버지는 LG화학 CEO로 알려져있으며 이 같은 사실은 이이경이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이경은 아버지의 직업에 대한 질문에 “아버지가 L사 화학 CEO다. 한양대학교 공대 출신”이라며 “아버지가 저를 낳을 때부터 그 위치는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검소하신 아버지 덕분에 어릴 때부터 전기 코드를 다 뽑고 쓰고 추울 땐 옷을 입고 지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이경은 KBS2 '고백부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