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하나, 과거 스포츠 캐스터 시절 '풋풋하다, 풋풋해'
정하나가 오늘 이세창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3년도부터 시작한 스포츠 캐스터"라며 "워낙 바이크도 좋아했던 사람이라 경기장에서 촬영하는 것도 재미있고 내레이션 작업도 재미있어서 좋다"며 "방송 모니터을 하면 부족한 부분이 보여서 얼른 다음 촬영을 해서 보안을 하고 싶은데 생각만하고 촬영을 못한지 반년이 넘었네. 엑소랑 공연하는 것 너무 좋은데 주말에 거의 해외에 있게되니 못해"라고 밝혔다.
정하가나 공개한 사진에는 그가 방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풋풋한 분위기와 무언가를 결심한 듯 깍지를 낀 손이 인상적이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