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톡, '출시임박 아이폰8, PS4·아이패드 등 프리미엄 사은품 기회도 막바지'

사진=헝그리앱 제공
사진=헝그리앱 제공

[RPM9 박동선기자] 인기 스마트폰 거래어플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진행하는 '아이폰8 시리즈' 사전예약 이벤트가 해당 폰의 출시임박에 따라 마무리단계에 돌입하면서 수요가 몰리고 있다.

1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의 주요 서비스 중 하나인 '모비톡' 내에서 진행중인 '아이폰8 시리즈(아이폰8·아이폰8+)'사전예약 이벤트 참여인원이 행사 막바지 들어서 급격히 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모비톡의 '아이폰8 시리즈(아이폰8·아이폰8+)'사전예약 이벤트는 지난 8월부터 시작돼 해당 폰 출시일 직전까지 진행되는 행사로, 플레이스테이션4나 2017 뉴 아이패드, 삼성노트북5, 기어S3, 갤럭시탭A6 10.1 등 프리미엄 급 사은품 제공에 예약신청만으로도 '아이폰X' 공기계나 백화점 상품권 추첨기회를 받을 수 있어 주목받아왔다.

현재는 아이폰X의 공식출고가가 160만원에 달한다는 사실에 따라 가격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의 수요와 함께 출시임박에 따른 기대감, 사은품 퀄리티에 대한 만족감 등을 근거로 5000여 명에 달하는 고객이 몰리고 있으며, 유선과 온라인을 통한 문의가 빗발치는 상황인 까닭에 더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비톡은 '아이폰8 시리즈'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부응하고자 사은품 수량 점검 및 추가 등으로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를 재고소진의 우려를 덜어내며 대비하고 있다.

모비톡 관계자는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아이폰8 시리즈에 대한 사전예약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풍성한 혜택과 함께 아이폰8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비톡은 아이폰8 시리즈는 물론 연내 출시예정인 '아이폰X'에 대한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등 출시예정 인기폰에 대한 특별 이벤트를 펼치며 '사전예약의 메카'로 불리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