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PM9 박동선기자] 그룹 AOA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중인 권민아가 청춘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에세이를 내놓은 가운데, 자신과 함께 살아가는 이 시대의 젊은 청춘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1일 오후 1~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재 카페 허그인에서 AOA 권민아의 첫 에세이 '별은 밤에도 길을 잃지 않는다(허밍버드)' 출간기념 북토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별은 밤에도 길을 잃지 않는다'는 가수이자 배우로 활약중인 권민아가 작가데뷔를 하면서 내놓는 첫 에세이로, 평범한 스물 다섯 청춘으로서 권민아의 일상을 담은 사진과 캘리그라피 형태로 쓰인 이야기, 자신에게 힘을 준 문장들을 선별해 담으면서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으로 팬들은 물론 일반대중에게도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북토크는 가수이자 배우로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권민아가 작가데뷔를 하게 된 소감과 함께 평범한 스물 다섯 청춘으로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참가는 예스24·교보문고·알라딘·인터파크·반디앤루니스 등 온라인 주요 서점의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사람 중 추첨된 인원에 한해 가능하다.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AOA멤버이자 배우로 활동중인 권민아가 자신의 이야기와 일상 등을 담은 첫 에세이 '별은 밤에도 길을 잃지 않는다'로 작가데뷔를 했다"라며 "이를 기념한 북토크에서는 권민아가 시대를 함께 사는 청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기회로 마련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AOA 권민아의 첫 에세이 '별은 밤에도 길을 잃지 않는다'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