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샵, 자동난방텐트 ‘따뜻한집’ 출시기념 특가할인 이벤트

다샵, 자동난방텐트 ‘따뜻한집’ 출시기념 특가할인 이벤트

난방용품 브랜드 다샵은 2017 신형 자동난방텐트 ‘따뜻한집’ 출시를 기념해 G마켓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은 제품이 소진될까지다.

다샵은 행사기간 1,2인용 자동난방텐트 ‘따뜻한집’을 64% 할인된 2만 7,900원에 무료배송해 준다.

난방텐트 ‘따뜻한집’은 찬바람을 막아주면서도 열 보존력을 높여 가정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 때문에 ‘따뜻한집’은 올 여름 사회적 문제로 거론된 전기요금 누진제가 겨울철 난방 시 더 심각해 질 수 있어 걱정이 많은 주부들에게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설치 및 해체가 가능해 사용 공간의 제한이 없고,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자동 우산처럼 누르기만 하면 펼쳐지기에 청소도 매우 쉽게 할 수 있다. 더불어 부속 분실 염려가 없어 기존 난방텐트보다 보관이 훨씬 용이하다.

난방텐트는 보통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많이 사용한다. 따라서 내구성은 아이들의 안전과도 직결된다. 이러한 사용 패턴을 분석해 ‘따뜻한집’의 내구력을 강화했다. 기존 난방텐트 폴대보다 두께는 더 두꺼워지고, 강철 스프링이 내장돼 100kg 이상의 하중도 견딜 수 있어 생활 충격에도 걱정이 없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판매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리빙 블로거 및 주부, 자취생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방풍이 등의 방한용품으로 쌓아온 다샵의 품질력 때문인지 출시한지 얼마 안 된 ‘따뜻한집’ 자동 난방텐트에도 고객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이상인이 따뜻한집 모델로 발탁돼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다. 이상인은 지인들 사이에 ‘따뜻한집’ 영업과장으로 불릴 정도로 제품을 극찬했다. 이를 눈여겨 본 다샵 대표의 제안으로 모델로 발탁됐다.

이상인은 “내 이름을 걸만한 좋은 제품의 홍보모델이 돼 기쁘다”며 “따뜻한집은 단순히 모델로서가 아니라 사용자의 입장으로도 제품력을 보증할만한 제품”이라고 홍보모델이 된 소감을 밝혔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