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와,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참맛, 모비와 함께 즐기자"

게임예약앱 모비, 기대작 '리니지 레드나이츠' 유저등록 이벤트 전개

모나와,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참맛, 모비와 함께 즐기자"

[RPM9 박동선기자] 인기 게임예약앱 '모비'와 '루팅'을 운용하는 모나와(대표 송현두)측이 '리니지2:레볼루션'에 이어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유저등록을 실시한다.

28일 모나와(대표 송현두)는 어플 '모비'를 통해 모바일MMORPG '리니지 레드나이츠'(개발 및 운용사 엔씨소프트, 이하 레드나이츠)의 유저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저등록 이벤트는 '레드나이츠'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면서, 출시 직후 원활한 게임적응을 돕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모비' 내 '레드나이츠' 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신청'만 하면 된다.

신청 유저 전원에게는 '다이아 200개'·'20만 아데나'·'희귀급 영웅 무기 1종'·'무기 강화 주문서'가 지급된다. 또 게임 출시 후 '페이스북 공유하기'·'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수하면 '다이아 100개'와 '5만 아데나'를 추가로 지급한다.

모나와 관계자는 "12월에는 '리니지2:레볼루션'과 '레드나이츠'라는 초특급 타이틀을 필두로 '나루토 질풍전'과 같은 인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기대작들이 나올 예정이다"며, "풍족한 아이템을 바탕으로 원활한 게임플레이를 하고자 하는 유저들이라면 '모비 사전예약 서비스'를 꼭 이용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나이츠'는 18년간 서비스된 유명 PC온라인게임 '리니지'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엔씨소프트의 야심작이다. 특히 다음달 8일 한국·대만·싱가포르 등 12개국을 통해 정식출시될 예정이어서 , 비슷한 시기에 서비스될 '리니지2:레볼루션'과의 인기 맞대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