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PM9 박동선기자] 하반기 초특급 모바일게임 기대작 '리니지2:레볼루션'의 운용예정사인 넷마블게임즈가 모나와의 게임예약앱 '루팅'을 통해 유저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28일 모나와(대표 송현두)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는 모나와의 게임예약앱 '루팅'을 통해 다음달 중순 출시될 모바일게임 '리니지2: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레볼루션'에 대한 관심을 유지시키는 것을 기본으로,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유입과 적응을 돕기 위한 대책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루팅' 내 '레볼루션' 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신청만 하면 되며, 신청유저 전원에게는 게임 내 재화인 '200캐시'와 '무기강화주문서 5매' 등을 받을 수 있는 특별쿠폰이 지급된다.
게임 '레볼루션'은 PC온라인게임 '리니지2'의 IP(지식재산권)을 토대로 제작된 초대형 모바일MMORPG로, 원작에서 맛볼 수 있었던 최대규모의 오픈필드와 언리얼엔진4의 고품질 그래픽, 실시간 공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펼쳐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6'에서 대규모 실시간 공성전 콘텐츠를 시연하며 유저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바 있으며, 최근 정식출시 일자를 다음달 14일로 발표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