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김제이기자] 위드허그의 신작 모바일 MMORPG ‘용의후예:전쟁의서막(이하 용의후예)’이 중세 판타지 세계를 모바일 게임으로 구현했다는 평을 들으며 유저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용의후예’는 중세를 배경으로 ‘포텐티스 대륙’ 속 소국가들의 연맹 제국과 방벽 바깥 북방 변두리에 살고 있는 언데드 간의 전쟁 속에서 가족을 잃은 주인공이 언데드를 없앨 힘(드래곤의 권능)을 얻기 위해 바다 건너 ‘카일로스 대륙’으로 떠나는 여정을 그려낸 게임이다.
‘용의후예’라는 이름에 걸맞게 드래곤을 소환해 육성시키는 ‘드래곤 소울 시스템’, 용의 알을 부화시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드래곤 레어’ 등이 특징이다.
김제이 기자 (kimjey@rpm9.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