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건설이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에서 공급하는 소형 오피스텔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는 대학가 학생수요에 맞춘 상품과 설계를 도입했다.
학생들의 이용빈도가 낮은 주차장을 없애는 대신 다양하고 편리한 커뮤니티 공간을 확대 설계한다. 단지는 1층 휴게공간, 옥상정원 등을 비롯해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실내 암벽등반시설, 피트니트센터, 도서관 및 미팅룸, 자전거보관소 등 커뮤니티시설이 제공된다.
실내는 1~2인 가구 수요에 맞춘 소형 빌트인 가구가 적용되며 대학가의 젊은 수요층에 맞춘 층별 포인트 컬러를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건물 내 중정 및 썬큰가든을 설계로 채광과 환기에도 신경을 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디지털 도어록, 현관카메라, 무인택배함 등 안전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폰 연동이 가능한 홈네트워크시스템을 갖췄으며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는 태양광발전시스템과 빗물재활용시스템이 단지에 적용되며 이를 통해 관리비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반경 1㎞ 이내에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신촌세브란스병원, 메가박스, CGV 등 다양한 문화 및 쇼핑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주민센터, 우체국, 파출소 등 관공서도 근거리에 있어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신촌 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는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이 적용될 계획이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고,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01-25 해암빌딩 4층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