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김제이기자] 헝그리앱의 사전예약 애플리케이션 ‘모비’는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수가 400만을 넘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처음 선보인 ‘모비’는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을 통해 진행한 게임의 사전예약과 무료 쿠폰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400만 다운로드를 넘었다.

특히, 모바일 게임 사전예약과 유저가 미션을 수행해야 발급되는 스페셜 게임쿠폰, 유저간의 쿠폰 나눔, KT 고주파 솔루션을 활용한 모바일 광고 등 기능을 구현했다.

한편, 헝그리앱은 게임의 설치 전환율과 리텐션(잔존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CPA 특화 실행형 애플리케이션 ‘루팅’의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헝그리앱 김상모 마케팅 팀장은 “앞으로 헝그리앱을 통한 마케팅은 헝그리앱 DA와 모비, 루팅 앱을 게임의 특성에 맞춰 조합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제이 기자 (kimjey@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