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역 인근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낮 12시 45분쯤 경기도 수원시 서둔동 지하철 1호선 수원역 근처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수원역 인근 환승센터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10여분 만에 화재가 진화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화재로 공사현장 옆 철제 가림막 등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