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내포장마차 프랜차이즈 ‘포차35구역’이 이른 바 ‘반값 창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포차35구역’은 모든 안주를 3,500원에 제공 하며 본사는 물류비를 줄여 식자재의 원가를 절감, 판매 대비 높은 매출을 기록할 수 있는 구조를 완성했다.
본사에서는 인테리어 가격 거품을 제거해 창업비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전문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맞춤형 창업을 지원하면서, 비용의 거품을 줄였다는 게 본사 측의 설명이다.
실내포차 창업 ‘포차35구역’의 관계자는 “가격은 싸지만, 퀄리티 높은 요리’가 ‘포차35구역’의 성공포인트다. 요리도 다양해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주방에서는 어떤 요리든지 주문과 동시에 쉽게 조리할 수 있다. 주방인건비 절감 과 테이블 회전율을 높여준다. 추가 주문이 많기 때문에 테이블당 단가도 크게 높여준다”고 전했다.
이어서 “유행에 민감하지 않는 컨셉, 빠른 테이블 회전율 등 성공요소가 유기적으로 조합되어 높은 매출을 만들어낸다”고 전했다.
박준석 기자 (pjs@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