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논란, 입장은?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 해명

김세아 출처:/ OBS 캡처
김세아 출처:/ OBS 캡처

김세아가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한 매체는 "김세아가 혼인 파탄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해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김세아는 해당 매체에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 (소송은) 금시초문"이라고 부인했다.

이러한 가운데 김세아 출연 중인 MBC 월화극 ‘몬스터’ 측은 “김세아는 이미 극 중 제외된 캐릭터다”고 밝혔다.

이어 “김세아는 4월 19일 방송된 8회까지 출연했다. 최초 출연 당시 그렇게 된 내용이었다. 이미 8회 이후 제외돼 앞으로 드라마에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