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3타수 1안타, 타율 0.167로 소폭 올려 ‘시애틀은 아쉬운 5연패’

이대호 3타수 1안타
출처:/ YTN 캡처
이대호 3타수 1안타 출처:/ YTN 캡처

이대호 3타수 1안타 소식이 전해져 야구팬들을 환호케 했다.

13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진행된 ‘2016 MLB 정규시즌’에서 시애틀은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를 펼쳤다.

이날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는 8번타자겸 1루수 선발로 출전했으며 총 3타수 1안타를 기록해 기존 타율 0.111에서 0.167로 소폭 상승시켰다.

또한 이대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이대호의 팀인 시애틀은 0-8로 아쉽게 5연패를 했다.

한편 이대호는 미국프로야구(MLB)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3경기 만에 선발로 출전하게 된 바 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