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1일) 방송된 SBS‘동상이몽’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틸컷 몇 장을 공개했다.

당시 사진은 “녹화 중 폭풍 눈물. 소진이를 울린 ‘동상이몽’”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늘의 게스트로 출연한 규현과 소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눈시울이 붉어져 눈물을 보이거나 큐시트를 들고 있는 모습등이 담겨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사연은 정년퇴직 후 아버지 대신 가장의 역할을 하고 있는 여고생의 사연.

이날 규현과 소진은 사연을 접하며 눈물을 흘린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