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현, 슈퍼주니어 수입 서열이 공개됐다.
“규현 늘 2~4위, 신동 은혁 꼴찌"
규현 그룹 슈퍼주니어 수입 서열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신동은 슈주의 수입 서열을 묻는 질문에 "규현의 아버지께서 동남아시아에서 학원을 운영하신다"며 "규현이 높은 순위를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규현은 "수입이 과거와 큰 차이가 없는 편이다. 슈주 수입 서열에서 늘 2~4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특은 "슈주에서 수입이 가장 낮은 멤버는 신동 아니면 은혁이다"라고 말했고, 신동은 "PC방 사업 대출금을 갚다보니 빚에 허덕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집안을 일으켜 세운 효도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된 가운데 규현이 효자 스타 3위에 등극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규현은 슈퍼주니어로 큰 성공을 거둔 후 서울 월곡동에 10억 원을 호가하는 주상복합 C 아파트를 부모님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규현은 지난해 명동에 위치한 M 게스트 하우스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규현은 10년 동안 모은 돈과 대출받은 돈을 합쳐 8층 규모의 건물을 73억 원에 매입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