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라이프 문화/레저 박명수 "아내에게 둘째 갖자 했다가…" 아내에 들은 말이 발행일 : 2015-12-18 13:51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박명수 출처 :/박명수 인스타그램 박명수 개그맨 박명수가 아내에게 둘째 아이를 낳자고 제안했다가 욕먹었다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12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청취자가 보낸 육아의 고충 사연을 읽은 후 "2세, 우리 애는 순해서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 입장에서는 (육아가) 힘들지만 하나 더 낳자고 했다가 (아내에게) 욕먹었던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관련 기사 박명수 가발 논란, 스스로 ‘욕사마’ 자칭 “욕사마입니다” 마음의소리 강균성, 애봉이와 99% 싱크로율 눈길 ‘만찢남이네’ 박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