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라이프 문화/레저 '마리와 나' 심형탁, "애완돼지, 수컷인데 왜 젖꼭지 있죠?" 엉뚱 질문 발행일 : 2015-12-17 14:54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마리와 나 출처 :/jtbc 마리와 나 심형탁이 엉뚱한 돌직구 질문을 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리와 나’에서는 심형탁이 가수 은지원과 함께 의뢰인의 집을 찾아 애완돼지 애뀨와 첫 만남을 가졌다. 심형탁은 메모장을 들고 애뀨에 대한 정보를 적어가던 중 “수컷이냐? 그런데 왜 젖꼭지가 있냐?”며 엉뚱한 질문을 했다. 이에 주인은 “심형탁 씨도 있지 않냐?”고 반문했고, 심형탁은 “아, 그렇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관련 기사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 황정음, 과거 '띠드버거' 애교 재조명 차오루-재이, 다정한 투샷 공개 "엽기적인 빨간 김쟁" 제시, 박진영 'MAMA' 무대 돌직구 "야한 퍼포먼스 보고 토할 뻔" 아이유, 신봉선 닮은꼴 사진 ‘충격’.. 신동엽 독설 “표정 악마 같아”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볼수록 빠져는 마성의 블랙홀 매력 김하늘 "정우성과 호흡, 데뷔 때부터 꿈꿨다" 차오루, 치파오 입고 셀카 공개 "중국 미녀 차루루입니다" '나를 잊지 말아요' 김하늘 "촬영 끝나고 많이 울었다"…이유는? 정우성 "'가난 극복해 나의 삶을 만들자'고 생각.." 마리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