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라이프 문화/레저 정우성 "고소영, 나랑 어울린다더니 시집가더라" 웃음 발행일 : 2015-12-17 13:50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정우성 출처 :/나를 잊지 말아요 포스터 정우성 배우 정우성이 고소영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줬다.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제작보고회에서 정우성과 김하늘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하늘은 정우성의 첫 인상에 대해 "나랑 참 잘어울릴 것이란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정우성은 "고소영 씨도 나랑 잘 어울린다더니 다른 남자(장동건)한테 시집가더라"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 기사 덕유산 폭설로 등산객 27명 조난…4명 사상 김현수 볼티모어 계약, 700만 달러 조건에 입단 합의 ‘ML행 기정사실’ 주병진, 초호화 펜트하우스 공개…으리으리 류혜영은 여동생 삼고 싶은 배우? 주원 “특이하고 귀엽다” 칭찬 눈길 김하늘 "자신이 모르는 모습을 발견했을 때 희열을 느껴" 화장실 3개 "2년간 욕실 욕조는 한번 사용" 플라스틱, 첫 정규 앨범 ‘러브 폴링’ 발표 ‘타입비-썬, 지원 사격’ 신동엽 아이유 만남에 기대감 상승 '어떤 모습 보여줄까?' 정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