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정용화, 과거 "자면서 과자 한 봉지와 김 꺼내 먹었다" 몽유병 고백

'런닝맨' 정용화, 과거 "자면서 과자 한 봉지와 김 꺼내 먹었다" 몽유병 고백

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과거 앨범 작업 도중 몽유병 고백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정용화는 지난 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해 솔로 앨범 `어느 멋진 날` 준비 과정을 떠올리며 "앨범 준비를 하며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자면서 일어난 일을 기억 못 한다. 몽유병처럼 자면서 과자 한 봉지를 다 먹고 냉장고 문을 열어서 김을 꺼내 먹기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용화는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R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