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요리 테이크아웃(take-out) 브랜드 ‘컴온스테이크’가 대학로에 매장을 정식 오픈하고,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10의 배수를 잡아라’와 ‘찍으면 먹으리’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10의 배수를 잡아라!’는 8월 26일부터 경품 소진시까지 매장을 찾아 메뉴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것이다. 매장 방문 고객 중 10의 배수로 도착하는 고객에게 차량용 방향제를 증정한다.

‘찍으면 먹으리!’는 오는 9월9일까지 메뉴 시식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이벤트다. 각 게시물에 #컴온스테이크 , #먹스타그램 등의 해쉬태그를 함께 올려주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이 곳 메뉴를 증정한다.
이 업체는 테이크아웃으로 간편하게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음식점이다. 한 컵에 음료와 스테이크를 담은 것이 특징이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조리전공 교수 김욱성 셰프가 레시피 감수에 참여했다.
업체 관계자는 “혼자 레스토랑에 들어가기 힘든 1인가구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브랜드”라며, “한 컵 테이크아웃 스테이크라는 자사 메뉴의 특성상, 연극이나 영화, 뮤지컬 등을 즐기기 위해 찾게 되는 대학로 상권에서 보다 뛰어난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