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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박신양 스태프만 20명? "배우들에게는 무조건 커피를"

발행일 : 2016-02-05 08:28:07
<배우학교/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배우학교/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배우학교 박신양 럭셔리 캠핑카 구입한 사연이 공개됐다.

배우학교 박신양이 "옷 갈아입다 들켜서" 드라마 촬영을 위해 캠핑카를 동원한다고 밝혔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박신양은 “뭘 하든 끝도 없이 하는 스타일이다. 예를 들면 장난을 쳐도 누가 다칠 때까지 친다. 그래서 장난을 잘 안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강호동이 “보통 촬영장에 가면 박신양 팀이라 불리는 스태프만 20명이라고 한다. 그리고 꼭 캠핑카를 준비한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신양은 “촬영을 할 때 충격적인 기억이 있다”고 복도에서 바지를 내렸는데 때 마침 지나가는 여성들과 마주치게 됐다는 것이다.

박신양은 “연기를 같이 하는 배우들에게는 무조건 커피를 준다”라며 “상대적으로 작은 역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은 긴장을 많이 하고 오신다. 그럼 얘기도 많이 하고 커피도 드리고 사탕도 드리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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