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피문신(SMP) 국내 점유율 1위 브랜드 '그레이시티'가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수강료 50%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비용 할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기술이 사람을 성장시키고,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알렉스 박 대표의 철학을 반영한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이다.
그레이시티는 국내 최초로 두피문신 산업을 체계화하고, 업계 최초로 100기 이상 아카데미를 운영한 브랜드다. 90억 원 규모의 건물을 두피문신으로 일군 알렉스 박 대표가 직접 설계한 커리큘럼을 통해, 단순 기술 습득을 넘어 실제 성공 사례를 만들어내는 구조를 갖췄다.

특히, 이번 50% 지원 이벤트 대상자는 수료 후에도 실질적 지원을 받는다. 3개월간 무료 베드쉐어, 장비 제공, 마케팅·디자인·CS 세미나 등 지속적 사후관리가 제공되며, 일정 기준 충족 시 그레이시티 정직원 채용과 가맹 계약 기회도 열린다. 연습 모델 3명 지원(삭발, 옴므, 팜므 케이스) 및 6인 소수정예 교육 등 실전 경험 강화에도 초점을 맞췄다.
알렉스 박 대표는 “그레이시티는 단순한 수익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우리는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성장시키는 팀을 만든다”고 강조했다.
이어 “탈모를 감추는 기술을 넘어, 한 사람의 존엄과 생존을 회복하는 기술을 가르치는 곳”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스스로 인생을 다시 설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레이시티 아카데미는 단순한 기술 교육이 아니라, '기술로 삶을 바꾸는 학교'를 지향한다. 출산율 저하, 청년 소외, 진로 단절 등 사회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는 새로운 해답을 제시하는 곳이다. 이번 사회 초년생(95년생까지) 대상 50% 지원 이벤트는 5월 한 달간 진행된다.
문의 및 신청은 카카오채널 '그레이시티' 또는 그레이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임민지 기자 minzi5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