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음악플랫폼 플로(FLO, 영사 드림어스컴퍼니)가 채팅인터뷰 형태의 신규예능 '채키타카'와 함께 아티스트와 음악팬들의 소통감을 더욱 유쾌한 톤으로 이끈다.

27일 플로 측은 신규 오리지널 예능 '채키타카' 첫 회 CIX 편이 금일 밤 8시 공식 유튜브채널 '스튜디오 플로'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스튜디오 플로의 '채키타카'는 출연자들을 두 팀으로 나누고 비대면 채팅을 통해 사소한 질문부터 속마음까지 다양한 내용의 인터뷰를 진행하는 채팅콘셉트의 예능이다.

특히 기존 아이돌예능에서 비쳐진 멤버별 TMI나 미션, 퍼포먼스 직캠 등을 보다 자연스러운 톤으로 시청자들에게 전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사진=드림어스컴퍼니 제공>

첫 회차인 CIX편은 최근 첫 정규 '오케이 프롤로그 : 비 오케이'('OK' Prologue : Be OK) 타이틀곡 ‘웨이브’(WAVE)의 감성퍼포매력과 함께, 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 등 CIX 멤버간의 예상치 못한 비밀폭로와 돌발상황 등 색다른 웃음포인트가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안제헌 드림어스컴퍼니 스튜디오 플로 팀장은 “’채키타카’는 좋아하는 음악을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소비하는 Z세대의 특성에 맞춰 기획한 신개념 채팅 예능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취향을 공략하는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튜디오 플로의 오리지널 ‘채키타카’는 비정기 콘텐츠로 매 회 새로운 아이돌이 게스트로 출연해 흥미진진한 채팅 인터뷰와 무대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플로 앱을 통해 댄스 영상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