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여자)아이들 전소연의 새로운 솔로행보에 글로벌 대중의 이목이 집중됐다.
7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국내외 음악차트 결과를 인용, 전소연이 솔로 미니1집 'Windy'(윈디)로 글로벌 주목도를 새롭게 했다고 전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소연 Windy는 발표 이후 캐나다, 그리스,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웨덴 등 21개국 아이튠즈 톱앨범 1위와 함께, 일본 라쿠텐뮤직 실시간 1위 등을 기록했다.
이는 그만의 햄버거 브랜드 윈디버거의 개업식을 개최하는 등 독특한 콘셉트와 함께 전소연의 또 다른 자아 ‘윈디’의 시점으로 풀어낸 곡의 색다른 매력에 글로벌 대중이 집중하고 있는 바라 할 수 있다.
한편 전소연은 지난 5일 첫 번째 미니앨범 'Windy'(윈디)를 발매, 타이틀곡 '삠삠'(BEAM BEAM)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