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2PM이 수록곡 '집 앞 카페' 콘텐츠를 통해 '해야 해' 무대의 강렬한 섹시미 이면에 숨긴 청량매력을 비추며 글로벌 팬들을 새롭게 집중시키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PM 정규7집 'MUST' 수록곡 '집 앞 카페' 트랙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전날 공개된 캠핑여행 콘셉트의 트랙비디오의 일면을 단체·개별 컷으로 나누어 담고 있다.
특히 장난기 어린 표정과 손하트 등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함께 비쳐진 6멤버 각각의 싱그러운 비주얼 매력은 최근 활동곡 '해야 해'와는 상반된 톤의 청량감을 느끼게 하며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집 앞 카페'는 타이틀곡 작업에 참여한 우영이 작사한 팝감성의 곡으로, '집 앞 예쁘고 조용한 카페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바람을 담고 있다.
한편 2PM은 타이틀곡 '해야 해'로 대표되는 약 5년 만의 완전체앨범 'MUST' 활동을 통해 한·중·일 3국 차트 최정상을 거듭 기록하는 등 '와일드 K-섹시 원조' 입지를 새롭게 굳히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