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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내달 13일 '코로나19 대응' 2차 세미나 개최

발행일 : 2020-07-31 13:11:27

[RPM9 박동선기자]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음악산업계의 협의가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의 주도로 다시 한 번 펼쳐진다.

31일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공식채널을 통해 내달 1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라운지엠(엠피엠지 2층)에서 '2차 코로나19 피해 음악 산업계 대응책 논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첫 세미나로 제기된 피해지원 방안에 따른 진행사항 보고와 함께 각 분야별 현장 목소리를 새롭게 수합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는 것이다.

사진=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제공 <사진=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제공>

해당 행사는 레이블, 뮤지션, 음악 산업 프리랜서, 공연장 경영인, 음악업계 관련업체 등 음악 산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음악산업 종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 청취함으로써 업계 전반의 코로나19 피해 대책 및 개선점을 마련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한 대응책으로 급 성명서 발표, 온서트 캠페인 진행,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 사업의 선정 결과에 대한 해명요청, 뮤지션 대상 코로나19 예방물품 지원 등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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