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랍에미리트] 김대용 심판 X맨? ‘핸들링 오심까지?’](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8/09/01/cms_temp_article_01194005444782.jpg)
베트남 아랍에미리트가 승부차기 끝에 동메달경정전을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김대용 심판의 오심은 이번 경기의 오점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1일 진행된 2018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는 전후반 1:1로 접전을 펼쳤다. 이날 주심으로 김대용 심판이 주심으로 나섰다.
하지만 김대용 심판은 아랍에미리트 선수의 핸들링 반칙, 옷을 잡아끄는 반칙, PK 상황에서 경기를 진행시키는 등 다수의 오해를 낳을 편파판정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한 축구 팬은 “김대용 심판 오심이 너무 난무했다. 그것만 아니었어도 베트남이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심판 엑스맨 아닌가? 어떻개 핸들링도 무시하고, 골라인 반칙도 무시하고”, “아 경기 보는데 괜히 내가 미안해지더라”, “내가 봐도 핸들링이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