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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랍에미리트] 김대용 심판 X맨? ‘핸들링 오심까지?’

발행일 : 2018-09-01 19:40:12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김대용 심판 X맨? ‘핸들링 오심까지?’

베트남 아랍에미리트가 승부차기 끝에 동메달경정전을 마무리 지었다. 하지만 김대용 심판의 오심은 이번 경기의 오점으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1일 진행된 2018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는 전후반 1:1로 접전을 펼쳤다. 이날 주심으로 김대용 심판이 주심으로 나섰다.

하지만 김대용 심판은 아랍에미리트 선수의 핸들링 반칙, 옷을 잡아끄는 반칙, PK 상황에서 경기를 진행시키는 등 다수의 오해를 낳을 편파판정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한 축구 팬은 “김대용 심판 오심이 너무 난무했다. 그것만 아니었어도 베트남이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심판 엑스맨 아닌가? 어떻개 핸들링도 무시하고, 골라인 반칙도 무시하고”, “아 경기 보는데 괜히 내가 미안해지더라”, “내가 봐도 핸들링이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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