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트시그널' 방송캡처>

임현주와 김현우가 '하트시그널'의 최종 커플이 된 가운데, 임현주의 식당 목격담만 없다는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전화통화 후 임현주에게로 달려가는 김현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프로그램 종영 후 김현우, 임현주, 오영주의 삼각관계가 '하트시그널 시즌2'의 전체 서사였다고 해도 무방할 만큼 큰 비중을 차지했던 터라 여러 반응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중에는 송다은, 오영주가 김현우의 식당을 방문했다는 목겸담이 전해지면서 '커플로 성사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을 만들어냈던 데에 반해 임현주만이 그의 식당을 찾아가지 않은 데에 대한 여러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임현주만이 김현우 식당에 방문한 목겸담이 없었던 것을 두고, 커플 성사 후 받게 될 악플을 미리 걱정한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