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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 뮤지, 딸 바보 인증샷 '감동적인 위로는 무엇?'

발행일 : 2018-03-18 11:21:39

 

사진=뮤지 SNS <사진=뮤지 SNS>

뮤지가 '김생민의 영수증'에 공감요정으로 출연해 자신의 딸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는 뮤지가 출연해, 경제적인 사정으로 인해 아들과 떨어져 살고 있는 돌싱남의 사연에 공감요정으로 활약했다.

이날 뮤지는 "제가 힘들 때 전 딸들에게 위로를 받아요, 제가 '나 좀 안아줘'라고 말해요"라고 언급했다.

이어 여섯 살 된 둘째가 "더 안아줘?"라고 물어볼 때도 있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뮤지는 과거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넘 무거워진 소호 언니. 이제 안고 다닐 날도 얼마 안 남았구나"라는 글 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공개된 사진 속 뮤지는 딸 소호를 안고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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