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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남편 이용규에 불만 제기한 이유 "내가 벗고 있어도 관심 없어"

발행일 : 2017-12-08 15:46:17
(사진=SBS) <(사진=SBS) >

유하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편 이용규와의 일화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유하나는 과거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 출연해 야구선수 이용규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하나는 당시 방송에서 '결혼 후 가장 부질없는 일'을 묻는 질문에 "예쁜 속옷을 입는 것"을 꼽았다.

유하나는 "예전에는 속옷을 위, 아래로 맞춰 입고 기분에 따라 망사 속옷도 입었다. 그런데 결혼 후에는 남편이 내가 벗고 있어도 관심이 없다. 위, 아래 다른 색깔을 입거나 이상한 속옷을 입어도 전혀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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