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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 탄산수 제조기의 유혹.. 김생민 "스튜핏" 외쳤지만!

발행일 : 2017-12-03 11:56:42

 

사진=KBS 방송캡처 <사진=KBS 방송캡처>

탄산수 제조기가 김생민의 마음을 잔뜩 흔들었다.

3일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김숙의 집으로 출장을 나선 김생민, 송은이, 김영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생민은 김숙이 “우리 집에는 정수기가 없다. 대신 탄산수 제조기가 있다”고 하자 곧장 “스튜핏”이라고 평했다.

그러나 김숙이 건넨 탄산수 한 잔을 맛보는 사이, 김생민의 입가에 슬그머니 미소가 번졌다. "스튜핏"이라고 외치고 싶지만 너무 맛있었던 것이다.

김생민은 “맛만 보겠다”, “이거 어디서 났냐”며 부러움을 내비쳤다. 이후 김생민은 “이 정도만 먹겠다. 중독될 것 같다”며 “이거 너무 맛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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