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식당’의 오픈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강호동의 요리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호동은 과거 JTBC '쿡가대표-셰프원정대'에서 안정환과 요리대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강호동과 안정환은 이연복 셰프의 주방을 찾았으며 '냉장고를 부탁해'처럼 15분 동안 요리 대결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는 능수능란한 칼놀림으로 볶음밥을 완성한 반면 강호동은 달걀도 제대로 깨지 못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강식당’은 강호동을 대표로 이수근, 안재현, 은지원, 송민호 등 ‘신서유기’ 멤버들이 출연한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