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커플이 재결합 소식을 전한 가운데 셀레나고메즈 SNS에 저스틴 비버의 나체사진에 게재된 일화가 눈길을 끈다.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8월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당하는 사건을 겪었다. 이에 셀레나 ㅋ고메즈의 계정에는 당시 전 남자친구였던 저스틴 비버의 누드 사진이 게재돼 파문이 일었다.
이 사진은 2015년 유명 뷰티 블로거인 제이드 피어스와의 여행 중 파파라치에 찍힌 사진으로, 뉴욕 데일리뉴스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당시에는 하반신이 모자이크 처리돼 공개됐지만, 고메즈 계정에 올라온 사진은 모자이크 되지 않은 상태로 공개돼 누리꾼들에 충격을 줬다.
사진이 공개되자 셀레나 고메즈의 계정은 비공개 상태로 전환됐으며 그 사이 사진이 삭제됐다. 하지만 이미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사진이 퍼져 곤혹을 치뤘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