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현과 전민주가 데뷔를 목전에 두고 팀 해체를 겪었다.
소속사 HYWY엔터테인먼트가 팀 해체를 알려왔다.
소속사는 멤버들의 의견 차이와 회사의 사정으로 인해 데뷔가 무사되었음을 알리며 "데뷔를 기다려 주신 많은 팬들께 데이데이의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데이데이라는 팀으로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각자의 길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다섯 명에게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수현은 과거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13위를 한 바 있으며, 전민주는 'K팝스타6' 세미 파이널 진출자이다.
이수현과 전민주의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이수현은 프듀 탈락자중에 제일 잘 될 거 같았는데 이래되네...", "전민주 벌써 몇번째야 본인이 제일 힘들 듯", "기다리고 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