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제니와 테디의 열애설에 "금시초문"이라고 부인한 가운데 제니와 리사의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최근 "내남자친구를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매 블랙원피스 차림으로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제니와 그런 제니를 끌어안고 있는 리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한편 테디는 1990년대 후반 힙합 열풍을 선도한 그룹 원타임의 래퍼 출신으로, YG엔터테인먼트에서 빅뱅, 2NE1 등을 키운 프로듀서로 유명하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