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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치인트' 여자주인공 낙점? "적극적인 의지 표명"

발행일 : 2016-08-29 14:31:50
출처:/오연서 SNS <출처:/오연서 SNS>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여자주인공으로 오연서가 낙점됐다.

'치즈인더트랩'의 제작을 맡은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홍설 역을 오디션을 통해 발굴하기로 하여 1차 서류전형을 마쳤다. 훌륭한 배우들이 약 500여명 몰렸으나 홍설에 맞는 배우가 없어 모두 개인 연락을 취해 불합격을 알렸다"고 말했다.

이어 "홍설 역에 관심을 보이고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한 오연서에게 홍설 역을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치즈인더트랩'은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도 박해진이 유정 역 출연을 확정한 상태였다.

박해진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치인트’ 가상 캐스팅에 오연서가 꼭 있더라. 오연서가 홍설 역을 하면 어떤 모습일까 생각한 적은 있다"고 말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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