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엘레니어는 8월 26일~28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유모차 및 관련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엘레니어가 이번 베이비페어에 출품하게 되는 제품 가운데 주력 상품으로는 유모차 군의 '세스토(sesto)', '크라운(crown)', '윙스(wings)' 시리즈 등이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관람객 체험뿐만 아니라 현장판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가성비, 디자인, 실용성 등 대중적 요소가 강하다는 평을 받은 ‘세스토에스’와 ‘세스토라이트’는 출시 후 수 차례 완판 기록을 세웠을 정도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세스토에스’는 아기의 편안함과 안정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세스토라이트’는 경량 유모차의 장점인 편리성을 높였다.

프리미엄 모델인 ‘크라운 에스’는 티타늄 소재의 고급형 디자인이 돋보이며 휴대용 유모차의 스테디셀러라 불리는 '윙스' 시리즈 또한 이번 베이비페어에 출품 예정이다.

엘레니어 관계자는 “직접 방문 및 현장에서 구입하는 소비자가 상당수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엄마보다 더 가까이에서 아이와 밀착해 안전하고 편한 유아용품을 만들자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을 지닌 유모차를 이번 광주 베이비페어에 출품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최근 SNS 등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는 육아맘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현장판매 및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엘레니어는 이번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유모차를 특별할인가에 판매하며 구매 제품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