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새 에피소드에 대해 언급했다.
박태준은 지난 20일 자신의 블로그를 토앻 “웹툰 대표님뵈러 네이버에 들렀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말씀 많이 듣고 새로운 세상도 알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라고 밝혔다.
24일 박태준은 “외모지상주의 에피소드 중 가장 긴 에피소드가 될 예정입니다. 최초로 두자릿 수 에피소드. 12회 예상..”ㅇ라고 전했다.
박태준은 “한창 원고를 해도 모자를 판에 내용구성을 못끝내서 짜느라 시작도 못했었어요.덕분에 연재 이후 최대 위기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시련을 극복하면 전 한단계 성장해 있을 수도 있겠죠(20시간 가까이 작업하다보니 너무 죽을것만 같아 블로그 포스팅으로 현실도피 중입니다. 더 못하겠어요. 이거 올리고 조금이라도 잘거예요)”라고 말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