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풀 마인드' 박소담이 촬영 고충을 토로했다.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늦은 밤 골목길에서 벌어진 '뷰티풀 마인드' 촬영장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박소담은 “예쁘쥬 현실은...벌레들과의 싸움ㅠㅠ 늦은시간까지 고생하는 우리스텝들.. 뽜이팅 아쟈아쟈 #뷰티풀마인드”라고 전했다.
종영을 앞둔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했던 이영오(장혁 분) 캐릭터는 점차 세상과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게 됐다.
'뷰티풀 마인드'는 오늘(2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